지성피부 관리법, 알고 관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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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 오늘은 비가 오는 월요일입니다,,
월요일을 맞이한 우울한 제 마음처럼 비가 내리고 있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릴 것 같은데요. 출근하면서 느끼기엔
날씨가 많이 춥더라구요. 다들 따뜻하게 입고 나오셨나요 ?
오전 오후 상관없이 추운 날씨가 예상되고, 비가 그치면 내일부터는
훨씬 더 추워질 것 같으니 다들 따뜻하게 입고다니시고,
환절기 감기에 유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오늘은 지성피부 관리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클렌징, 팩, 각질 제거를 할 때 지성피부를 가진 분들은
어떻게 관리를 하시나요 ? 기름이 많은 편이라서 훨씬 신경을 써야하는데요.
지성 피부를 가진 분들이 메이크업을 지우는 클렌징 단계에서
크림과 오일이 둘 다 기름지게 되면 다른 방법을 택하게 되는데요.
넓은 모공이 많아서 클렌징을 섬세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워터나 밀크보다는 클렌징 오일을 쓰는 것이 더 말끔하게 지워집니다.
지성피부를 가진 사람이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도 되는 것인지 많이 묻곤 하는데요.
클렌징 오일은 친수성으로 물에 녹아 있는 오일이기 때문에
오일기가 돌지 않고 물에 바로 씻겨질 정도의 워터타입입니다.
따라서 지성 피부 관리는 클렌징 크림, 밀크, 워터가 아닌
클렌징 오일을 사용하는 관리법이 가장 깔끔하고 유분기 없이 지울 수 있습니다.
또, 스킨과 토너는 요즘에는 용어가 상관없이 붙여지게 됩니다.
젤 형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젤 타입에 하얀기가 도는 제품들은
대부분 스킨 액상 타입으로 투명한 것은 대부분 토너입니다.
스킨의 보습감을 채워주는 것은 기초화장품이고,
토너는 PH밸런스를 조절해주며 피부 표면을 닦아주는 기초화장품입니다.
지성 관리로는 당연히 보습보다는 표면을 닦고
PH밸런스를 조절해주는 것이 관리법으로 좋게 반응합니다.
또 더 깨끗한 청량감과 모공수축을 위해서는
아스트린젠트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제품이라 민감 지성피부는 사용할 수 없지만
유분이 많이 있는 지성피부라면 관리할 때 아스트린젠트를
토너대신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지성피부 관리는 물 온도도 굉장히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모공을 열어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직접 손으로 만져보았을 때 따뜻하다는 느낌은
오히려 모공을 쳐지게 만들고 혈관을 자극해서 쉽게 붉어집니다.
손에 닿았을 때 살짝 미지근한 따뜻한 물이 좋은데요.
이 온도로 모공을 가볍게 열어주고 세안 후 찬물로 모공을 닫지 않고
미지근한 시원한 물로 세안해서 마무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작정 모공에 좋을 것 같다고 찬물을 사용하면
피부 표면이 거칠어지고 모공관리가 더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유분이 많은 지성피부의 트러블을 인위적으로 다 짜내고 관리하기
어려울 때에는 1~2주일에 1번정도는 머드팩, 고무팩으로
피지관리를 해주는 것도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비누칠만 하거나 클렌징폼만 사용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유수분 밸런스가 더 심하게 깨져버려서 관리가 안될 수도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너무 많이 씻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www.youtube.com/watch?v=C2dxHJebeBg&t=3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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