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다이어트,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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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웃님들 ! 오늘은 즐거운 화요일입니다 !

2월이 화요일로 이렇게 시작이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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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분이라도 빨리 퇴근해서 폭신한 침대에 누워서 휴식을 취하고 싶습니다.

다들 행복하고 뜻깊은 2월이 되기를 바라면서 오늘 하루도 힘내보도록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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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장품 다이어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남성분들에게는 생소한 이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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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들은 이제 화장품 다이어트까지 하나? 라고 생각될 수 있습니다.

화장품을 필요이상으로 너무 많이 바르고 있는 분들에게서

유래 된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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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우리가 과하게 바르고 있는 화장품은 바로 기초화장품입니다.

2014년 기준으로 여성은 약 22%가 11개 이상의 기초화장품을

바른다고 하고, 갯수로 따졌을 때는 5~10개 정도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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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1개 이상을 바른다는 것은 정말 대단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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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장품을 이렇게 많이 바르는 곳은 우리 나라밖에 없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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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장품을 2~3개를 바르나 5개 이상을 바르나 피부가

흡수할 수 있는 양은 정해져 있기 때문에

결국 피부 보습도는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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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화장품을 많이 바르면 바를수록 피지 분비가 원활하지

못하면서 모공이 막히게 되고 트러블이 나기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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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수를 줄여도 보습도가 똑같고 너무 많이 바르면 트러블이 나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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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필요한 기초화장품만 선정하여서 1~3개 정도만

발라주셔도 충분하게 바를 수 있다는 것 알아두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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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사람마다 피부의 결, 피부 상태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관리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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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분이 많이 도는 피부의 경우에는 토너와 수분감이 많은

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또, 많이 당기는 피부의 경우라면 가벼운 수분크림만 발라도 되고

이렇게만 해줘도 충분히 피부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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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상태 개선을 위해서는 피부 장벽 강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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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지방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피부장벽 강화를 위해서는 표피 기능의 강화가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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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장벽이 무너져있을 때 오히려 주름개선 크림이나 고영양의

화장품을 다량으로 바르게 되는 경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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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무너진 피부 장벽 사이로 과도한 화장품이 흡수되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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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과도한 화장품의 사용은 화장품에 포함된 다량의 화학 성분들로

알레르기, 접촉 피부염 등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www.youtube.com/watch?v=5-99wkUn4TY&t=9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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